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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치6주폭행사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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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치6주폭행사건입니다지난 9월초에
일어난 사건입니다. 몇년전부터 밤밭소유자의 부탁으로
몇년채 밤밭 관리를 부모님이 하고 계셔요. 그날도 엄마가
밤을 줍고 계시는데 그마을에 사는 80대할머니가 밭에 들어와서
밤을줍고 있길래 70대인 제 엄마가 나가라고 했대요. 그런데
그 80대 할머니는 이년아 이게 너 밭이냐? 이런식으로 욕을 하면서
제 엄마 몸을 꼬집고.. 밤밭이 경사가졌는데 거기서 제 엄마를
민거에요. 엄마는 바닥으로 굴러서 머리를 비롯해 온몸에 상처가
났고 오른손 손목에 금이가 전치 6주진단을 받았어요. 엄마는 넘어진
상태에서 혼자일어났고 그마을 통장이라는 여자가 빨리 병원가라고...
그리고 자기가 본 상황에서 진술해주겠다고 했대요. 참고로 가해자인
80대할머니는 그 마을 주민이고 저희 엄마는 아닙니다. 밭에 혼자계시다가
당한 일이라 아빠가 오실때까지 기다렸다가 가해자할머니 집에 갔는데
아무도 없었고 그다음날 경찰서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과 같이 가해자집에
갔는데...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며 제 엄마가 혼자 구른거라고 거짓을
얘기하는거에요.. 그래서 고소를 했습니다. 그런데 그 후에 통장이 합의를
하라고 할머니는 50만원도 안줄꺼같다고..이렇게 아빠한테 얘기하더래요.
우리가고소했다고하자 마을 통장은 자기는 증인 못해주겠다고 아예 발을 떼는거에요.
합의얘기한거면 그 할머니죄가 있다는거 아녜요? 통장입장도 알겠어요.
가해자가 자기마을 주민이니... 그래도 이건아니잖아요 본상황에 **서 말해주겠다고 하더니..
그래서 결국 증인없이 경찰서가서 형사와 한번의 조사만 받고. 9월초에 일어난 사건이
12월 ㅣ일에 검찰로 인계되었고 담당검사 정해지면 연락온다는 문자가 왔습니다.
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? 저희 엄마는 지금 손목뼈에 변형까지와서 매주
2번씩 도수치료까지받고 있는상황입니다. 검찰에 넘어가면 재판까지 가는겁니까?
지식이 있어야 뭐라도 할텐데 이런 상황이답답합니다. 연세있으신 제 엄마도..
이렇게 질질끄는거 힘들어 하시네요.. 밤밭이라 cctv가 있는것도 아니고
통장도 증언을 안해주는 상황이니 .. 답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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